옆집에 사는 유부녀 유리 씨에게 나는 연심을 품고 있었다.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숨이 막힐 정도로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던 어느 날, 유리 씨 댁의 에어컨이 고장 나 남편이 없는 사이에 내가 수리를 하러 가게 되었다. 훤히 드러난 가슴골 사이로 맺힌 땀방울에 넋을 잃은 나는, 그만 유리 씨를 밀어트리고 만다. 그 이후로 남들의 눈을 피해 밀회를 거듭하게 된 우리는, 성욕이 다할 때까지 땀에 젖은 채 오로지 서로를 탐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