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의 목욕탕을 물려받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요츠하. 18년 만에 재회한 소꿉친구 슈지는 예전의 겁쟁이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해 있었다. 슈지가 요츠하의 가업인 목욕탕 일을 돕게 되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급격히 가까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