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 근교에서 게으르게 살고 있는 그 청년은, 그날 아침에도, 어머니에게 몇 번이고 깨워져 겨우 이불에서 나왔다. "빨리 일어나세요" "오늘은 미나가 올 거예요" 어머니 쪽 친척인 미나 숙모. 어릴 때부터 막연한 동경의 마음을 품고 있던 친척 숙모가, 시골에서 상경해 와서, 잠시 우리 집에 묵어갈 거라는 것.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키가 컸네" 변함없이 오히려 더욱 미인이 된 미나 숙모의 색기에 청년은 참다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