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 고교 시절 경음악부에서 함께 활동했던 친구 '토우카'.
졸업하고 나서 연락이 뜸했는데,
밴드로 성공하고 싶어서 상경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모양이다.
오랜만에 연락이 와서 이야기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고,
"오늘 오후부터 밴드 합주가 있으니까, 아침 연습 좀 도와줄래?"
라는 말에 불려 나가 연습을 도와주게 되었다.
그녀는 그대로 밴드 연습하러 갔지만,
끝날 때쯤 연락이 와서 둘이서 뒤풀이 겸 방에서 술을 마시게 되었다.
솔직히 예전부터 그냥 친구라는 느낌이었고, 연애 대상이라거나 이성으로 본다거나
그런 감정은 전혀 없었는데, 술을 마시며 무방비하게 마음을 놓고 있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왠지 묘하게 꼴리는 기분이 들어서... 아니, 다시 보니 꽤 귀여울지도.
취한 김에 몸을 만졌더니, 그녀도 달콤한 목소리로 느끼기 시작했고...
소중한 베이스까지 내팽개치고 정신없이 자지에 매달려 빠는 모습이 너무 야했다.
그냥 여사친이었을 뿐인 여자애와 하룻밤 섹스.
설마 이렇게 음란하게 가버릴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속궁합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다.
앞으로 연인이 될 일은 없겠지만,
이제는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마 그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냥 여사친이 최고의 섹파가 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