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연인인 유이가 소꿉친구인 미오에게 내 섹스가 너무 서툴다는 고민을 털어놓는 것을 들어버렸다... "섹스 진짜 못해. 전혀 기분 좋지 않아……." 들어서는 안 될 말이 머릿속에서 메아리치고, "제길! 섹스 좀 잘하고 싶어..." 머릿속이 하얘질 때까지 딸딸이를 치고 있자니, 소꿉친구 미오가 갑자기 방으로 들어와 "가르쳐 줄까?" "뭘?" "여자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 "그게 무슨 소리야?" "그·러·니·까, How-To 섹스." 이렇게 당황하면서도 미오에게 섹스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게 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