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게 민폐인 줄도 모르고 아파트에서 떠들어대는 주민들, 내 사정은 안중에도 없이 시프트를 짜는 알바처, 꿈도 희망도 없이 낡은 아파트에 사는 대학생인 나. 허무함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옆집으로 유키 씨가 이사 왔다...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풍기는 미인. 그런 그녀는 틈만 나면 나를 유혹한다... 나는 그 달콤한 속삭임을 거부하지 못한 채, 집 밖으로 나가지 않고 타락해가는 농후한 섹스에 빠져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