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상사맨과 결혼해 부족함 없는 매일을 보내고 있는 주부 카린. 지금은 남편이 해외 출장 중이라 시동생과 함께 살고 있었다. 시동생은 형과 달리 능력이 부족하고 일도 오래가지 못해 얹혀사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 시동생은 형에 대한 질투심과 카린을 향한 남모를 마음 때문에 사악한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좋은 집안 출신이라 세상 물정을 조금 모르는 천연스럽고 느긋한 성격의 카린은 쉽게 속아 넘어가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