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꿉친구로 소원해진 그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그는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였다. 그는 예전과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변해버렸다. 나에게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그 사실을 알아차린 그에게 나는 잔인한 짓을 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