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영업을 하는 요시노는 어느 날, 차로 영업을 돌던 중 매우 아름다운 여성과 스쳐 지나가며 첫눈에 반하고 만다. 그리고 그 여성을 생각하며 영업지로 향해 인터폰을 눌렀는데, 세상에, 나온 사람은 바로 그 여성, 린이었다. 막 이사 왔다는 린의 짐 정리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거리가 좁혀졌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친해졌다. 그러던 중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다며 쓸쓸하게 말하는 린에게 요시노는 무심코 키스를 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