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복은 없었지만 성실한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의 남동생이 굴러 들어온 뒤로 결혼 생활이 일변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남동생은 아직 젊은 탓인지 취업 준비도 제대로 못 하는, 이른바 니트였다. 남편이 출근하면 아내에게 다가와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그것을 거부하면 괴성을 지르며 난동을 부리는 지경이었다. 남편에게 상담조차 하지 못한 채 매일 고민하는 유리. 하지만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결심하고 시동생과 마주하기로 한 아내. 그 결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