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기타리스트인 조 오쿠라가 남편의 선배인데, 이번에 집에 오기로 했다고 절친 수미에게 말한 에리. 오쿠라의 열렬한 팬이었던 수미가 "꼭 만나게 해달라"고 간담청히 부탁하자, 오쿠라에게 상담했더니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어"라는 고백을 듣게 된다. 강압적인 오쿠라에게 휩쓸려 몸의 관계를 맺게 된 에리는,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점점 더 깊은 쾌락에 빠져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