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제작사
명문고에 다니는 이과 오타쿠 테라하시느 클래스메이트들에게 처참한 괴롭힘을 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유일한 구원은 언제나 자신을 감싸주는 우등생 토죠 나츠의 존재였다. 테라하시에게 나츠는 자신을 이해해 주는 '더럽혀서는 안 될 성역(천사)'이었으며, 몰래 그녀를 도촬하고 그 사진을 바라보는 것만이 삶의 보람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테라하시느 우연히 봐서는 안 될 광경을 목격하고 만다. 그것은 나츠가 기혼자인 교사 야마다와 교내에서 밀회하며 정사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배신감을 느낀 테라하시의 나츠를 향한 연정은 검붉은 집착으로 변해간다. 다음 날, 테라하시느 나츠를 방과 후 교실로 불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