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들의 초식화가 더욱 심해져 인구 감소를 막을 수 없게 된 근미래가 배경. 국가는 남성의 정액을 단 한 방울도 남김없이 채취하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여성들의 의무로 규정했다. 어느 학원에서는 여학생들에게 '정자 채취 수첩'을 배부하고, 채취한 정액의 양으로 평가를 매기는 엄격한 교칙을 도입했다. 젊은 여성의 소변에는 정자의 양을 극적으로 늘리는 작용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여학생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남학생들에게 소변을 마시게 하며, 강제적으로 정액을 채취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