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잡힌 아르마니 가면을 구하기 위해 요마 그렘자이트의 아지트로 향하는 세일러 머메이드. 그렘자이트는 인질을 방패 삼아 세일러 머메이드를 공격하지만, 세일러 머메이드는 머메이드 미라주를 구사해 아르마니 가면을 구해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갑자기 아르마니 가면이 세일러 머메이드에게 덮쳐온다. "아르...마니... 가면... 님... 왜... 이...러...세요..." 세일러 머메이드의 몽롱한 시야 속에서 아르마니 가면의 모습이 의태 괴인 메다모스로 변한다. 붙잡힌 세일러 머메이드의 몸을 아르마니 가면이 보는 앞에서 유린하는 그렘자이트. 그렘자이트의 음란한 기술에 세일러 머메이드는 애액을 뷰릇뷰릇 쏟아내고... 과연 세일러 머메이드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HAPPY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