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저씨의 잔해를 긁어모아 판매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나날에도 익숙해졌다.
아저씨의 후계자들도 노력은 하는 모양이지만, 그 시절의 열광은 이제 없다.
그것은 시대가 변한 탓일지도 모른다.
현실은 픽션보다 더 끔찍한 추태를 들이민다.
힘을 가진 자가 세계를 통치하고 룰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만,
모두에게 선택받았을 남자는 어느덧 모두를 보지 않게 되고,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아 아무도 따라갈 수 없게 된다고 한다.
어떤 의미에서 템플릿 같은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현자는 역사에서 배우고, 우자는 경험에서 배운다.
낡아빠진 격언이 지금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이번 여자들은 우연인지 3명이 보지털이 덥수룩하다.
훌륭한 보지털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다.
솔직히, 보지털은 있는 쪽이 좋다는 파다.
잘 생각해 봐라.
정글 깊은 곳에 보물이 있는 이야기와, 빈터에 덩그러니 보물이 있는 이야기.
어느 쪽이 더 설레겠는가.
빈터에 보물이 있다면, 이미 출발 시점에서 다 보이는 법이라
보물에 도달하기까지의 모험은 없다.
길 없는 길을 가고, 아직 아무도 본 적 없는 비경에 도달하기에 흥분되는 것이다.
그런 거 맞죠?
멘에스(마사지 업소) 근무 후 귀갓길에 따먹힌 여자.
딱 봐도 미인인 걸 스스로도 잘 알고 있을 것 같은 여자.
겉모습은 재색겸비지만 속은 망가져 있는 여자.
겉모습은 너무 수수하지만 벗기면 몸매가 끝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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