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복을 입은 젊은 여자와 또 한 명, 나이 든 여자가 다다미방에 있다. 젊은 여자는 잔뜩 긴장한 표정이고, 중년 여자는 여유로운 표정이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니? 나카지마." "선생님, 왠지 야해요." 선생님이라 불린 여자는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단다."라고 말하며 빠르게 혀를 뻗어 나카지마의 입안을 마음껏 탐한다. 곧바로 입을 떼며 "나카지마, 조건이 뭔지 알았겠지?"라고 묻자, 나카지마는 체념한 표정으로 다시 그녀의 혀를 받아들였다... (제1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