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 플레아는 마장군 길가스타와의 전투에서 패배했다. 처형을 각오한 세일러 플레아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길가스타는 마계의 테리토리 내에서 탈출의 기회를 세 번 세일러 플레아에게 준다. "세 번이나 필요 없어!"라며 흥분한 세일러 플레아가 있었지만,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물들이 탈출하려는 세일러 플레아의 앞에 차례로 가로막혀 달려든다. 그리고 세 번의 기회 속에서 실패할 때마다, 다시 아지트로 끌려와 벌을 받게 된다. 게임에 패배한 세일러 플레아의 존엄은 부서지고, 육체는 성적으로 파괴되어 간다. [BAD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