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진 가문은 대대로 당주가 직접 켄란 레드(빨강)가 되어, 4명의 가신과 함께 '검호전대 켄란저'로서 태고의 옛날부터 요괴 군단 '요사단'과 계속해서 싸워왔다. 어느 날, 요사단 제왕 론오우를 막다른 곳까지 몰아넣었다고 생각했지만, 함정에 빠져 켄란저 5명은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그중 한 명인 켄란 옐로우/카순 코하루는 동료와 합류하기 위해 앞을 가로막는 요사단의 사무라이 대장과 싸우지만, 압도적인 힘 앞에 유린당하고 결국 포박되고 만다. [배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