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하얀 피부에 달콤한 향기가 나는 붉은 루즈.
"녹아내릴 것 같은 키스를 난 사카키바라 양이랑 하고 싶네."
본사에서 온 소문난 성희롱 상사의 눈에 띄어버린 모에.
상사는 부임하자마자 빤히 쳐다보더니, 업무 중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이,
츄릅츄릅... 낼름낼름...
혀를 낼름거리며 먹잇감을 노리는 뱀처럼 모에에게 다가온다.
"그만하세요!!"
필사적인 저항도 헛되이 입술은 상사의 혀에 물들어간다.
있잖아... 낼름낼름... 츄릅츄릅 츕츕 쥬릅쥬릅... 쥬릅... 아아...
최고야... 츕츕 쥬릅 하아... 츕츕 쥬릅... 이걸로...
우파아... 쥬릅쥬릅 츕... 점점... 아아 츕츕 츄릅
뷰쥬쥬릅 데로~ㄴ 츕츕 츄릅... 으으으으 쥬르르르르르
츄릅... 기분 좋게... 츄릅 쥬릅쥬릅쥬르르 쥬릅 파아...
츕츕 츄릅 츄릅 츄릅 쥬릅쥬릅 츕츕 쥬릅... 쥬르르
쥬릅 츄릅 츄릅 쥬르르 쥬릅 츕츕... 되어버렸지...
쥬르르르르르 츄릅... 그만... 해... 츄릅 츄릅 쥬릅... 누파아 쥬르르
사무실 안에서... 복도에서... 동료 옆에서...
몇 번이고 상사로부터 암수 혀를 깊숙이 얽어대는 딥키스 섹스의 먹잇감이 되는 모에.
싫어야 하는데... 기분 나쁘다는 걸 알고 있는데... 입술에서 느껴지는 거부할 수 없는 쾌감.
숨 쉴 틈조차 주지 않는 혀와 혀의 교미에 점점 타락해간다.
기분 나쁜 아저씨에게서 미인 직원이 맛보는 처음이자 극상의 쾌감.
...좋아하는 거랑은 다를 텐데... 오늘도 그 녀석, 그 사람의 혀를 원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