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던 교사가 되어 처음으로 담임을 맡게 된 카렌.
하지만 성실한 성격과 신입이라는 압박감이 오히려 독이 되어,
학생들을 너무 아끼고 정성껏 대하다 보니 때로는 지나치게 간섭하는 일이 잦았다.
그 열정은 결국 일부 학부모들에게 '건방지다'는 반감을 사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학부모들의 불만이 폭발.
학부모 회의를 마친 카렌을 기다리고 있던 학부모들에게 둘러싸여 교실로 몰아넣어지자,
건방진 입을 막아버리겠다는 듯이 폭주하는 자지들이 쉴 새 없이 박혀 들어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