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카 출판사의 편집자 미즈카미 사에코는 수년 만에 거물 작가 스기우라 타이조의 연재를 따내며 의욕에 불타 있었다. 그런 사에코에게 타이조의 매니저이자 아들인 타카시는 성희롱에 가까운 요구를 제시한다. 타이조의 집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에 그 요구를 받아들인 사에코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