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해서 디자인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었어요. 하지만 집에서 송금조차 해주지 않는 형편이라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래서 걸즈바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심야까지 알바를 뛰다 보니 학교에 제대로 갈 수 없게 되어버렸고... 점점 수업 내용도 따라갈 수 없게 되면서, '정말 내가 공부하고 싶었던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때, 그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