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정성으로 시아버지를 간병하는 아내 미유의 숨겨진 모습을 알게 된 남편 타로 씨는, 그녀를 인터넷 게시판에 공개하기 시작한다. 타인의 반응에 묘한 흥분을 느낀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의 노출이나 타인과의 정사로 점점 더 깊이 빠져든다. 이윽고 미유는 남편의 통제를 벗어나, 독단적으로 과격한 행위에 탐닉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