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술집 거리에서 '스낵 리리'를 운영하는 코다 부부. 아내는 스낵바 마마로, 남편은 주방 설거지 담당으로, 최근의 물가 상승으로 힘든 와중에도 부부는 어떻게든 꾸려나가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호스테스로 도와주고 있는 시내의 여자아이들이 "마마, 괜찮으시다면 시급을 올려주셨으면 해요"라고 리리에게 부탁한다. 열심히 해주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게 경영 상황은 그럴 여유가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