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카에게는 광기 어린 성벽이 있다. 이미 결혼했거나 연인이 있는 남성만을 노려 뺏어버리는(NTR), 게다가 그 관계가 박살 나는 순간에야말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악녀였다. 어느 날, 직장 동료이자 절친인 유미가 약혼자를 소개해주고 싶어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 모토카. 하지만 정작 모토카의 표정에는 최상급의 사냥감을 발견하고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육식동물 같은 미소가 서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