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방문... 너무나 가까운 거리, 허락되지 않은 시선. 아내의 언니... 손대서는 안 될 존재. 그 L컵의 풍만한 가슴에 시선이 얽혀 떨어지지 않는다. 저 미소는 다정함일까, 아니면 모든 것을 앗아가기 위한 유혹일까. 한 번 넘어선 경계는 이제 되돌릴 수 없다. 본래 '가족'이어야 할 관계가 조용히 일그러져 간다. 정적 속에서, 로션으로 젖은 폭유에 빠져드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두 사람만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