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남편과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타에'. 그러던 어느 날, 소식이 끊겼던 시아버지가 찾아왔다. 어머니를 버리고 민폐만 끼쳤던 아버지를 원망하는 남편. 하지만 갈 곳 없는 시아버지를 그냥 둘 수 없었던 착한 타에의 권유로, 딱 일주일만 머물게 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선택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