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나는 해서는 안 될 사랑을 했다』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친구 아오누마의 권유로 단기 알바를 하게 된 나는 여자친구와의 여행 자금을 벌기 위해 시골의 한 료칸을 찾았다. 그곳에서 우리를 맞이해 준 사람은 료칸에 상주하며 일하는 유미 씨. 친절하게 일을 가르쳐 주는 유미 씨와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녀의 요염한 분위기에 점점 끌리게 되었다. 상주 알바에도 익숙해진 어느 날 밤, 잊은 물건을 전해주러 유미 씨를 찾아가자, "저기, 잠시 같이 있어 줄래?"라며 그녀의 방으로 초대받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