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자식이 있는 남성과 결혼하여 셋이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마리나. 남편의 의붓아들 사토루는 친어머니의 사랑을 알지 못해 마음의 벽을 쌓고 있었지만, 마리나의 모성애에 닿아 점차 마음을 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 자식 간의 거리감을 모르는 사토루가 마리나에게 키스를 요구한다. 서툴고 강압적으로 입술을 탐하는 모습에 마리나는 미칠 정도로 모성애가 자극되고 만다. 무작정 격렬한 키스를 퍼붓는 사토루를 타이르며, 「새엄마가 어른의 키스를 가르쳐 줄게」라며 다정하게 이끌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