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매칭된 상대는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 선생님... 평일 매일 아침 얼굴을 마주하는 상대와 밤에 몰래 만나는 긴장감과 흥분이 뒤섞여 침대 위에서 맹렬하게 타오르는 두 사람. 한 번의 불장난으로는 부족해 불륜 관계가 되어버린 두 사람은 몇 번이고 몸을 겹친다. 호텔뿐만 아니라 집이라는 일상 공간에서도 몸을 섞으며 평소의 스트레스를 발산하듯 격렬하게 타오른다. 평화로운 일상과 성교의 거친 모습 사이의 갭이 최고로 꼴리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