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고 아들과 둘이 사는 오십대 엄마와, 남편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은 전업 주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채워지지 않는 생각이 얽히면서, 아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왜곡해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엄마로서, 여자로서 흔들리는 심정과, 무너져가는 가정의 행방을 그린 배덕 드라마 2작품을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