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부 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츠바. 마침 대회장이 할아버지 댁과 가까웠던 터라, 대회 기간 동안 그곳에서 묵기로 한다.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는 다정했고, 대회 전날이 이츠바의 생일이었기에 케이크까지 준비해 정성껏 대접해 주었다. 그날 밤, 급격한 졸음이 쏟아져 쓰러지듯 잠든 이츠바.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창고 안에서 꽁꽁 묶인 모습이었다. 당황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것은 수상하게 미소 짓는 할아버지의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