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는 신혼 아내 사와. 학창 시절부터 우등생이었던 그녀는 결혼 생활에서도 완벽한 아내였다. 하지만 사소한 일이 계기가 되어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다.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굴욕에 분노를 느끼며, 결국 뒤틀린 형태의 복수를 실행하기로 한다. 지금까지 성실하게 살아온 반동일까? 아니면 그녀의 잠재적인 성벽인 것일까? 그리고 뒤틀린 복수극은 최악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