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에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제작 계열 회사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업 특성상 미디어에 공개할 수 없는 뒷거래 영상의 편집을 의뢰받는 일이 잦습니다. 이번에는 평소 VIP 층에서만 거래되던 데이터를 몰래 공개하겠습니다. 배구부 주장과 매니저로서 고락을 함께해 온 청춘의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