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묘한 분위기의 보육교사 유미(22). 누구에게나 호감형인 그녀와 설마 이런 '비밀스러운 관계'가 될 줄이야――. 처음에는 당황하면서도 조금씩 허물어지는 거리감과 표정. "이런 거, 들키면 정말 곤란한데..." 억눌렀던 마음이 풀릴 때마다, 지금까지 숨겨왔던 '또 다른 얼굴'이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