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닌 지 8년, 유능한 스즈메는 상사들의 질투를 받으며 일하고 있었고, 가정에서도 남편에게 무시당하며 심한 말만 듣는 외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사장인 아베는 스즈메의 노력을 알아보고 그녀를 비서로 승격시켰다. 비서가 된 지 며칠 후, 심야까지 사장실에서 업무를 보던 중 남편으로부터 전화로 모진 말을 듣게 되고, 너무나 외로운 나머지 자위를 하던 모습을 아베에게 들키고 마는데...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은 아베를 받아들이고 만다. "이날부터 나는 사장의 비서이자 그의 여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