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카 레즈 해금】 매일 아침 같은 시간, 같은 전철 칸에 탔던 여고생 시즈카와 이토. 말을 섞어본 적은 없지만, 시즈카는 왠지 모르게 이토의 존재가 신경 쓰여 견딜 수 없다. 그 감정이 단순한 흥미인지, 아니면 다른 무언가인지 스스로도 알지 못해 당황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즈카는 홧김에 이토와의 거리를 들키지 않게 좁혀 치한 짓을 하고 만다. 그리고 평범하고 지루했던 등굣길 시간은 갑작스럽게 자극적이고 농후한 시간으로 변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