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주변 남자들에게 여지를 주는 태도로 돈을 뜯어내던 미오. 어느 날,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게 된 하네다는 자신이 쓴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미오는 응하기는커녕 "나랑 연인 기분을 낼 수 있었으니 좋았잖아?"라며 뻔뻔하게 나온다. 격분한 하네다는 폭주하여 미오를 자신의 집에 감금한다. 그리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미오에게 놀아난 남자들을 모아 복수 계획을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