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로, 어느덧 일에 쫓겨 서로 엇갈리는 나날들. 리사는 남편과의 관계가 조금씩, 하지만 확실하게 식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중, 동료인 하네다와 함께 대형 프로젝트를 맡게 된 리사. 함께 행동하는 동안, 리사의 채워지지 않는 부부 생활을 눈치챈 하네다는, 막차를 놓친 어느 밤, 리사에게 육체 관계를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