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인 료헤이와 미사. 재택근무로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료헤이는 기분 전환 겸 외출할 때면, 가끔 맨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녀의 이름은 이치카. 같은 맨션에 살며, 미사와 같은 요가 교실에 다니는 유부녀다. 어느 날, 집 열쇠를 잃어버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이치카를 발견한 미사는, 남편분이 오실 때까지 저희 집에 계시라고 말을 건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