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시절부터 절친이었던 와카와 미유는 지금도 부부 동반으로 가깝게 지내는 사이였다.
하지만 와카는 임신 준비로 고민하며, 점차 성생활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미유가 제안한 'AI 속궁합 진단'을 계기로 네 사람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부부 교환'을 시도해 보기로 한다.
그저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 너머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일 터였으나, 와카가 미유의 남편에게 따먹힌 것을 계기로 각자 내면에 숨겨져 있던 성적 취향이 드러나며, 걷잡을 수 없이 흐트러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