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전화 한 통이었다. 갑자기 남편의 상사로부터 호출을 받은 나나미. 들어보니 남편이 업무상 문제를 일으켜, 상대방에게 사과하러 갈 테니 동행하라는 것이었다. 사정도 모른 채 주소를 따라 찾아간 그곳에서 나나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